좀벌레 원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청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잊을만 하면 좀벌레가 나타나길래
도통 원인을 몰랐거든요.
​
좀벌레 원인 찾아보니까
거의 환경탓이 많아서 습도 관리도 하고
환기도 열심히 했는데 툭하면 옷장속이나
침대위 화장실, 벽지, 안방 구석 한켠에서
발견 할때가 많았어요.
​

 

 

 

​
​
이 집에 들어올때 한참 여름었고
3개월이 지나도 벌레하나 없길래 정말
좋은집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
그 후로 슬금슬금 나타나는게..
아무래도 심상치가 않다고 느껴졌죠.
​
특히 유난히 잘보였던 곳이
화장실 바닥 아니면 안방 이었어요.
​
좀벌레 원인 중에서 환경적인 요인인
습도가 가장 크다고해서 환기는 열심히
해줬는데 이걸로는 해결이 안되나봐요.
​
​

​
옷장에는 좀약이라는 나프탈렌을 따로
설치해놓으니 그나마 방충에 효과가 있는지
좀벌레가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
따로 퇴치제나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공간마다 듬성듬성 잊을만 할때 1~2마리씩
꼭 한번 보이더라고요.
​

 

 

그렇게 벌레를 잡고난 다음에는
2주가량 잠도 제대로 못자고.. 침대에 또
나타나는건 아닌지 찝찝하고 ㅋㅋ
​
좀벌레 원인이 뭔지 또한번
검색하게 되고 ㅠㅠ..
​
그러다 좀벌레 원인 중에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
오히려 창문을 자주 열어놓게 되면
틈을 비집고 들어오거나,
​
택배를 자주 시키는 집! 택배상자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하고요.
​

​
유난히 화장실 좀벌레가 많이 나오는
좀벌레 원인은 아파트 정기소독을 안받는
저 같은 사람에게 ㅋㅋ 유독 생기는 일상중
하나라고..ㅠㅜ
​
소독만 잘 받아도 벌레가 생기는게
많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ㅜ
​
​

​
​
어쩐지.. 그냥 청소만 헀을때랑
지난번 청소 > 환기 > 살충제 마구뿌렸을때
한동안 안나왔던 이유가 있었나봐요.
​

(지금은 정기소독 꼭 받아요.)
​
​
글고 좀벌레 원인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기피제를 같이 쓰는게 좋다고해서 이리저리
비교하고 찾아보다가 하나 장만완료.
​
성분/함량 위주로 골랐네요.
인공향x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원료라 아이있고
반려동물 키우는 저희집에서 ok.. 무난할것 같아요.
​
​

​
​
활용하는 방법.
​
방충망/창틀/화장실,베란다,싱크대(하수구)
현관문 앞 등등 전체적으로 분무를해서 좀벌레가
유입이 될수 있는 통로를 차단할때 쓰고요.
​
솔직히 이런데는 기피제보다 살충제위주로
쓰는것도 좋을듯요.
​
다만 아이있는 집은 뿌리다가 얼굴에 묻거나
자주 손에 닿는 곳이라면 기피제 추천요.
​
그리고 침대위 옷장속, 의류 등
섬유재질이 많이 있는 곳이나 좀벌레 원인이
될 수 있는 공간에 싹 분무를 해두어요.
​
​

​
​
여기에 젤 중요한게 좀벌레 원인 중 하나가
습기 문제잖아요.
​
아무리 좋은거 뿌려놓는다고 해도
습함이 유지되면 효과가 떨어질것 같아서
환기는 30분이상 꼭 해줬어요.
​
습해지지 않게끔 유지만 한다음
다시 닫아놓고, 주기적으로 뿌리는식 관리만!
​
유칼립툴, 테르펜의 성질이 강해
항균작용과 탈취에도 좋다고하네요.
​
​

​
​
여기에 피톤치드의 물질과 솔잎 향은
벌레들이 싫어하는 것으로 뿌리는 것만으로도
기피제로 활용하기 좋고,
​
좀벌레 원인이 될수 있는 환경 요소를
줄이는데도 긍정적이며, 들어오는 각종 해충들
차단에도 돕는다고 해요.
​​
보조제로 쓰기 참 편리한것 같아요.
피부에 닿아도 자극없어서 굿.
​
​

​
​
무색이라 옷에다 뿌려도 얼룩안져요.
자체로 탈취용으로 써도 괜찮고요.
기피제/탈취제 겸용으로 나온거라서요.
​
좀벌레 원인 열심히 알아본 보람이 있네요.
이런 좋은 제품이라도 알게됐으니 ㅠㅠ
겨울 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뿌려야겠죠??
​
​

순수백과 라벤더 300ml : 순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