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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s

화장실 탈취제 or 화장실 방향제? 뭘 선호하세요?

화장실 탈취제 or 화장실 방향제
둘 중 선택을 한다면 뭘 선호하시나요?

저는 지난 달 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디퓨저, 캔들 등등.. 향이 강렬하게 난다고
생각 드는건 전부다 사용을 해왔어요.

대부분 한 달 한번 교체하면서
실패한것도 여럿 있었고.. 제 취향에
맞지 않아 버려진것도 많았구요.


저는 화장실 탈취제 와 화장실 방향제
두개 중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전자를 꼭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물론 여기서 탈취제라고 평범하게 봐왔던
인공 제품을 쓰라고 말씀드릴순 없구요.




저 같은 경우엔 화장실 탈취제든 방향제든
실패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엔 제가 딱 원하는 조건에 맞춰진
제품을 찾는다고 온종일 찾았던게 있어요.

제가 찾고 있던 제품은
인공향이 들어가있지 않고,
화장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같이 잡아줄 수 있는 제품.
​​
또한, 전체적인 성분이 되도록
계면활성제나 알콜이 첨가되지 않은
순한 천연 스프레이였으면 했었죠.

화장실 방향제나 디퓨저, 캔들로
찾아 본다면 이런 성분이 드문데

화장실 탈취제로 찾아보니
천연 유래의 성분으로 나온게
은근히 많이 있더라구요.

 

 


그 중 선택한 화장실 탈취제는
편백/유칼립투스 의 물질/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스프레이였어요.

받자마자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편백 향과 솔잎의 산뜻한 향이
선명하게 나더라구요.
​​
분무하면 은은히 퍼지는 시원한 향에
더 뿌리고 싶은 느낌이 들 정도요!

이게 인공향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자연에서 뽑아낸 천연 에센셜 고급 오일의
향이 그대로 풍기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향기가 뚜렷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잔향을 남기지 않고 깔끔히
사라진다는게 이 화장실 탈취제의
특징이었어요.

 


악취가 심하게 올라오는 화장실 하수구를
향해서 뿌리면 냄새를 만들어내는 오염세균을
제거 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주며,

화장실 탈취제를 뿌렸던 곳마다
세척을 하지 않아도 자연히 건조만
시켜주면 된답니다.




이 앞전엔 좌변기 뒤쪽에
화장실 방향제, 디퓨저, 캔들 등등
번갈아가며 달랑 뒀던게 전부였는데

이런 제품들은 향은 좋지만
오래 맡고 있으면 속이 안좋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악취가 나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없다는게 단점이더라고요.
​​
제품마다 틀리겠지만..
제가 써왔던 화장실 방향제나 디퓨저
같은 제품들은 전부다 향이 강할 뿐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바꾼 화장실 탈취제는
인공적인 향료가 없는건 물론이고,

내가 원하는 곳을 향해 뿌려 두기만
하면 그만이니 오히려 더 편하다는 느낌이
절로 들더라고요^^





아직 어린 아이와 후각에 예민한
고양이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화장실 탈취제
고를때도 성분이며 향에 대해 더 민감히
찾아보게 된것도 있었어요.

제가 화장실 방향제 썼을때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 정말 향이 강하다!
이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는데,

사람보다 후각이 더 뛰어난 반려묘에겐
얼마나 더 강하게 느껴졌을지.. 상상만 해도
제가 판단을 잘못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화장실 방향제든 디퓨저, 캔들 등등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활용법도 다르고 더 긍정적인
효과를 받아볼 수 있지만요.

저처럼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있고,
반려동물이 있다면 이런걸로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관리해도 좋을것 같아요.
​​
저처럼 아이와 반려묘가 있는 가정집에서
추천하는 화장실 탈취제 스프레이가 요런거라
한번 추천 드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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