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물린자국 원인을 알수가없다 ㅠ

집에 좀벌레가 하나둘씩 보여서
보는족족 휴지나 롤러로 꾹 눌러 잡아
없애곤 했었는데요.
​
옷장속, 이불 위, 화장실 바닥
장소마다 돌아가며 나타나기도 했는데
어떤날엔 벌레에 물린듯한 자국이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있더라고요.
​
설마하니 이게 좀벌레 물린자국은
아니겠지 싶었는데..ㅜㅜ
​​
그 날 이후로 종종 모습을 비치니
좀벌레 물린자국에 좀더 확신이
들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
좀벌레가 사람을 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은근히 알러지를
일으킨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

 

근데 한가지 좀벌레 원인을 알아보니
먹이를 먹다가 혹은 지나가다가 벌레가
공격을 받는다고 확신이 들게 되면
사람을 물수 있다고 하네요.
​
이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좀벌레 물린자국 아니면
다른 벌레들이 없었기에..
​
100중에 80은 좀벌레로 확신을
하고 있었던 상태였구요.
​

적어도 좀벌레 원인이 될만한 것을
제거해야 퇴치를 하는데 수월하고,
예방을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요.
​
제가 평소 알러지가 심한편이라
좀벌레 물린자국이 생기면 다른분들의
후기에 비해 두드러기처럼 부어오르는
증상이 더 심한 느낌이었거든요.
​

 

 

이게 병원을 가거나 연고를 바를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으나..
​
장기적으로 봤을때 집 안에 좀벌레가
계속 늘어나고 좀벌레 물린자국이 매번
생긴다면 끔찍할것 같았어요.
​
그래서 좀벌레 원인이 될만한 것을
완전히 제거하고 퇴치할 계획을 한번
짜보게 되었네요.
​
​

먼지나 머리카락, 각질등
마치 진드기과의 벌레들이 먹는것과
마찬가지로 좀벌레는 이런 것 처럼
끈적끈적한 이물질을 좋아한다고해요.
​

 

 

 

퇴치를 할때 감자속 끈적한 전분으로
덫을 설치해서 잡는 방법도있더라구요ㅎ
​
근데 저는 번거로운게 싫어서
간단히 스프레이로 뿌려 제거할만한
기피제를 사용해주었어요.
​​​
좀벌레 물린자국이 생겼던
침대 위나 옷장, 화장실등 종종 모습을
발견했던 장소마다 분무를 해주었고요.
​
살충제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서
다행히 집에 골고루 뿌리더라도 자극이
되거나 독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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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가 될만한 찝찝한 곳에
분무를 해두면 벌레들을 방충/기피하는
효과를 얻어볼 수 있다더라구요.
​
일반 살충제의 성분이 들어간
퇴치약은 침대나 옷장, 소파 등
​
좀벌레 물린자국이 종종 생겼던
패브릭소재에 뿌리기 뭐하거든요.
​

 

​
​
근데 이건 피부에 접촉이 되어도
안전할 만큼 순한 자연유래의 편백
오일의 스프레이로 나왔네요.
​
벌레들이 싫어하는 라벤더의
천연 에센셜 고급오일도 포함이 되어
향 또한 답답하지 않은
산뜻한 숲의 기운이 맴돌았어요.
​
좀벌레 물린자국이 있었던 장소나
물체에 직접 분무를 할수있어 편하고,
​

​
별도로 닦거나 세척을 하지않아도 되니
번거롭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
매일은 아니더라도 어쩌다 한번
좀벌레를 볼때마다 뭔가에 꽁! 물린듯한
두드러기가 올라왔었는데
​
지금은 좀벌레 물린자국 하나
안보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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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들을 기피시킬 수 있다는
성분은 이번에 처음 써본거라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도 고민이었거든요.
​
그래도 알러지 심한 저한테는
독한 화학제의 성분보다는 좀벌레 원인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
공기정화 및 항균, 탈취, 기피 등
여러가지로 활용을 할 수 있어
좀벌레 물린자국 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
이런거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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