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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s

쌀벌레퇴치제 뿌리면서 쫓아 버리기

쌀을 구입해오면 항상 소분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는게 습관인데요.

지금은 날씨가 춥고하니 베란다에다
두면 쌀벌레가 안꼬일줄 알았거든요.

얼마전에 배달받고 무거워서
현관 앞에다 뒀다가 남편오면 베란다에
빼달라고 할랬더니.. 그걸 일주일 넘게
깜빡 잊고 있었지 뭐에요.

 


요즘 난방도 켜놓고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쌀벌레가 태어났나봐요.

개봉하자마자 몇마리가 툭 튀어나왔는데
이것도 제때못잡아서 얼마나 쩔쩔맸는지..

그래서 손으로 안잡고 퇴치할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쌀벌레퇴치제를
써보게 된거예요.


쌀벌레퇴치제 라고 찾아보면
쌀 안에 넣어놓고 방충을 시키는 제품이거나
주변에 기어다니는 쌀벌레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살충제가 나와있더라구요.

사실 저희집엔 호기심이 많은 어린 딸아이와
반려동물이 있어서 독한 화학성분의 제품을
쓰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약품을 꼭 써야될까 고민하다가
정착하게 된 제품이 있는데 요거 은근히
물건이라 추천을 드리고 싶어서요.



쌀벌레퇴치제 300ml 용량으로 나왔고,
전체적인 성분은 자연유래로 만들어져
인공향료나 화학적인 물질들이 포함되지
않게끔 나온거였어요.

정제수, 솔정유, 편백정유,
라벤더 천연에센셜 오일 4가지로 구성됐고

계면활성제나 인공적인 향료를 첨가하지
않게 나온 기피제 타입이었어요.



원리는 벌레들이 냄새를 맡으면
기피를 한다는 라벤더의 짙은 오일향과
피톤치드의 테르펜, 유칼립톨이 강한
성분으로 유인을 하는 방법이에요.


벌레를 향해 뿌리지 않고,
어딘가 숨어지내는 녀석들을 자연스럽게
기피를 시킬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달까요.

 

 


현관앞, 주방, 화장실, 베란다 하수구등
이런곳에 집중적으로 분무를 함으로써
해충들이 꼬이지 않도록 예방을 하고
내쫓는 원리로 쓸 수 있다고 하거든요.
​​
쌀벌레퇴치제 라고하면 당연히
독하고 강한 성분이 들어있는걸 써야되는줄
알았는데 이건 그 반대라서 아이가 있어도
마음 편하게 뿌리기 편하더라구요.


사실 지금 상황처럼 어딘가에 숨어있는
쌀벌레들을 퇴치하겠다고 살충제를 마구마구
뿌려놓기가 참 애매하잖아요.

가끔 안방에서 한마리를 발견했는데
이 장소에다 약품을 뿌려놓자니 건강에도
좋지 않을것 같았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쌀벌레퇴치제 성분도
순하면서 잡는데 도움이 된다는걸 찾았는데

이건 피부에 묻어도 자극이 없을정도로 순하게
나온거라 지금 상황에 딱 적합하다고 판단이
들게 되더라구요.



안에 들어있는 주요 성분들이
해충을 자극하고 기피를 시키는데도 좋지만
항균과 탈취에도 반응이 좋아,

옷이나 침구류위, 주방 전체범위내에
사용하기에도 편했어요.

뿌리면서 벌레도 잡고, 냄새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그런 기분이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까지 눈에뛰던
쌀벌레들 모습이 확연히 줄어들었더라구요.

빨리 시작을 안했으면 어딘가에 또 알을낳고
집안 곳곳에서 튀어나왔을텐데 말이죠ㅎ
​​
쌀벌레퇴치제 뿌리면서 쫓아버리는 이 방법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서 후기로 공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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