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세탁 하기 어려울때 꿀팁!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것저것 뭔가 할만한 일거리를

찾아보게 되는데요.

​

요즘 쉬는 일이 많아진

관계로 집안 살림을 하나하나

다시 정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

근중 젤 골칫거리 였던게

하나 있었는데

​

몇년간 단 한번도 떼어내지

못했던 커튼이 불안하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

앞동 아파트와 거리가

가까우다 보니 불을 켜두면

​

뭐하는지 다 보일 정도로

집안이 훤히 보였거든요.

​

그것 때문에 암만 커텐을 걸어

몇년간 방치를 해뒀는데요.

​

생각해 보니 구입후 단 한번도

커튼세탁을 해본적이 없었네요.

​

​

​

​

​

​

​

​

​

​

​

​

​

​

​

​

​

​

​

​

​

수년간 지나온 흔적의 냄새

수많은 유해균들이 덕지덕지 붙어

​

이젠 섬유탈취제를 아무리

뿌려봐도 지워지질 않아요.

​

인공향 가득 담긴 강렬한

냄새 인데도 진득하니 흡수해

더 지독히 올라오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이걸 한땀한땀 꺼내어서

세탁기에 돌릴까 싶다가도

​

어머니의 말씀은 그리하면

분명 찢어지고 헤져서 쓸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더불어 잘 말려지지 않을경우

심한 악취가 나게 되면서

​

더더욱 쓰기 불편해 질 수

있다는 말씀을..

​

​

​

​

​

​

​

​

​

​

​

​

​

​

​

​

​

​

​

​

각 방마다 배치해둔 블라인드는

아예 물자체를 터치할 수

없었던 부분 이었기 때문에

​

집청소를 한다고 해도

단순히 물티슈 한장으로 닦아

내는것이 전부 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나뜨린 피톤치드

​

​

커튼세탁 하기 어려울때 꿀팁!

바로 집안 사물, 공간적인 부분에

​

찜찜한 곳 이라면 어디든지 뿌릴 수

있다는 편백수를 찾아 냈는데요.

​

냄새를 만들어 내는 유해균

분자를 분해시켜 없애준다는

​

원리로 쓰이는 액체타입

이었어요.

​

​

​

​

​

​

​

​

​

​

​

​

​

​

​

​

​

​

​

​

​

뿌리고 단숨에 없애주는건

아니었지만 여러번 분무를

시도하다 보면

​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금새

커튼세탁 한것 처럼 깔끔히

악취를 지워내 주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

전체적인 성분도 뒷면에

밑줄이 쫙쫙 그어져 있으면서

​

상세표기에서 정확히 확인이

가능한 부분 이었는데요.

​

편백나무,소나무에서 체취한

'정유' 로 만들어져 나왔기 때문에

​

액체 한방울 한방울

불쾌감 없이 쓰일 수 있는

간편한 spray 였어요.

​

​

​

​

​

​

​

​

​

​

​

​

​

​

​

​

​

​

​

​

세탁하기 힘들었던 커튼, 블라인드

곳곳에 뿌려 주었는데요.

​

안그래도 지난번 강렬한 냄새로

감추려고 했었던 섬유탈취제 덕분에

​

더 진득하게 남아있는 오염물질+

인공향이 부담되더라구요.

​

이런것도 없애줄 수 있을지

몰라도 우선은 구석구석 뿌려

어떤식으로 바뀌는지 천천히

지켜 보기로 했어요.

​

​

​

​

​

​

​

​

​

​

​

​

​

​

​

​

​

​

​

​

각 방마다 구석구석

하나 빠트리지 않고 뿌려 주어

​

곳곳에 불결하게 올라오는

쩐내를 지워 보려고 노력 했는데요.

​

처음엔 잔잔하게 올라 오는

소나무의 향기가 그리 인상 깊었지만

​

이것도 한때, 2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액체가 소멸이 되면서

​

잔잔한 소나무 향이 쏘옥 하고

증발해 버리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그 동시에 곳곳에 묻혀 있었던

잡내도 같이 사라져 버리면서

​

불쾌감을 느꼈던 거실과 방안에선

'무향' 과 같은 불쾌감을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

​

​

​

​

​

​

​

​

​

​

​

​

​

​

​

​

​

​

​

편백의 물질에는 phytoncide

라고 불리우는 '테르펜' 성질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

유해병균, 물질들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집안 곳곳 물체나

공간적인 부분에 흡착하여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

​

냄새가 진동하는 커텐, 블라인드

외로도 각가지 여러 사물에서도

​

냄새를 만들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phytoncide의 이 물질이

향균작용을 일으키게 되면서

​

악취의 원인균 분자를 분해시켜

증발해 버리는 '소멸성' 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단순히 뿌리기만 해서 없어

진다는 인식 보다는

​

원인을 제거하여 냄새가 날 수

있는것을 예방했다는 인식이 더

가깝다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

여러가지의 시도를 해봐도

커튼세탁을 막 한것 처럼 뽀송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건 없었는데

​

편백수 이 하나의 액체 만으로도

간단히 없앨 수 있게되더라구요.

​

​

​

​

​

​

​

​

​

​

​

​

​

​

​

​

​

​

​

​

더불어 여러가지 물체중

사람의 체취와 땀, 오염된 균들로

인해 강렬한 악취를 풍겨내는

​

가죽쇼파도 관리하기가

꽤나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요.

​

​

이런 사물일 지라도 이염,변질

하나 없이 쓸 수 있는 제조법으로

만들어져 나왔기 때문에

​

내가 원하는 물체, 공간 어디든지

맘껏 뿌리고 진동하는 쩐내는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게됐어요.

​

​

 

 

 

 

 

 

 

 

 

 

 

 

 

 

 

 

 

 

요즘엔 가정에서 핫하다는

나뜨린 피톤치드 같은

편백수가 인기더라구요.

​

혼자하기 힘든 커튼세탁 물묻히지

말고 이런 방법을 활용해 보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요.

​

 

하얀편백 피톤치드 스프레이 새집증후군 증류액 편백 나무 수액 피톤치드액 새집증후군 제거 방